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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동문 동정 – 강신 코스콤 전무이사,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 이관영 화학자 출신의 미술 세계

2018년 8월 10일 - 총동문회
남강 동문 동정 – 강신 코스콤 전무이사,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 이관영 화학자 출신의 미술 세계

 

  1. 강신 코스콤 전무이사

코스콤은 지난 6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강신 IT인프라본부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신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 남강고등학교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87년 코스콤에 입사, 전자인증사업팀장, 인프라상품기획실장, 마케팅기획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IT인프라본부장을 역임했다.

강 전무이사는 지난 2015년 연말에 진행된 제14회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인 ‘올해의 CISO상’을 수상하기도 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신홍희 한국거래소 글로벌IT사업단장(본부장보)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신임 기술연구소장에 김학구 씨, IT인프라본부장에 정동윤 씨를 임명하는 신임 및 전보 인사도 발표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53021

 

 

2.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신임원장에 前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을 역임한 조인성 박사가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공회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공중보건분야 전문가로서 경기도 의사회장,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을 지낸 바 있다.

조 신임 원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해 늘어나는 만성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건강증진정책의 효과적 수립과 사업추진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형평성 달성을 통한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책임지는 건강증진분야의 유일한 공공기관의 수장이 돼 책임감이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발원 측은 신임원장이 공중보건분야의 전문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중심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1963. 12. 9.일생 (54세, 서울)

□ 학 력
○ 남강고등학교(1982)
○ 중앙대학교 의과대학(1988)
○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1996)
○ 중앙대학교 대학원 소아학과 의학박사(2005)
○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수료(2017)

□ 주요 경력
○ 조인성 소아청소년과의원 대표원장(1996.3 ~ 2015.2)
○ 경기도 시흥시의사회 회장(2005.4 ~ 2012.3)
○ 경기도 시흥시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2008.3 ~ 2011.3)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2010.7 ~ 2012.7)
○ 경기도의사회 회장(2012.4 ~ 2015.3)
○ 경기도의료원 이사(2012.3 ~ 2015.4)
○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단장(2016.5 ~ 2017.4)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

 

3. 이관영 화학자 출신의 미술 세계

50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붓을 잡은 화학자 출신 화가의 독특한 미술 세계가 선보인다.

후기 청년으로 주목받은 작가 이관영의 첫 번째 전시회 ‘숲’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러리 구하(관장 박현숙)에서 오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다.

이관영 작가의 이력은 특이하다. 전업화가 출신이 아니다. 올해 59세인 그는 화학자로서 대기업 임원과 대학 교수로 살았던 인생 전반기를 마감하고 3년 전 프랑스로 건너가 그림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작가는 “삶의 2막에 붓을 쥐고 숲으로 들어가 나무를 만났다”고 말한다. 그의 숲에는 빨갛게, 파랗게 혹은 하얗게 채색된 나무들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나무들이 붉은 색으로 그려지더군요. 아마도 그동안 거쳐온 삶의 불꽃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삶에 대한 애정과 열정, 추구하던 돈과 명예, 그리고 함께했던 희로애락 등 저도 이 작품들을 보면 슬며시 웃음이 나옵니다.”

미국으로 유학가 화학을 전공하고 대기업(금호석유화학)에서 상무, 본부장 등을 역임한 그는 신제품개발 공로로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소 직장 생활 틈틈이 전시장을 자주 찾기는 했어도 그림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인생을 계속 짜인대로 살고 싶지 않았다. 55세에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충남대)에서 강의를 하며 인생 2막을 준비했다.

화가인 친구의 권유로 잠시 망설이다 마침내 결단을 내려 어학원에서 프랑스어를 배우며 그림과 사진을 선택했다. 내친 김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파리의 젊은 친구들과 소셜클럽, 사진 동호회 등에서 어울리는 한편, 수채화를 거쳐 유화로 이어지면서 자신의 그림도 한 걸음씩 발전해갔다.
열정적인 빨간 나무 그리기 다음에는 새로운 생명이 충만함으로 자라나는 듯한 파란색이 지배적이다. 그러다 때때로 삶의 여백이 엿보이는 하얀 나무들도 등장한다. 이관영은 그토록 나무그리기에 매달린데 대해 “나무를 통해서 저를 보고자 했던가 봐요”라고 자평한다.

경제적 안정이 보장된 기존 생활을 과감하게 놓아버리고 전혀 다른 인생 2모작을 결행한 데 대해 작가는 “대기업을 나와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그만 두었을 때가 55세였고, 이후 59세가 된 지금에 와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고 술회했다.

특이한 이력의 작가를 초대한 갤러리 구하의 박현숙 관장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이관영 작가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박 관장은 “그의 그림을 보자마자 참신한 발상과 아름다운 색감에 바로 마음을 빼앗겼다”면서 “그의 첫 번째 전시를 갤러리 구하에서 열게 돼 올여름 더위를 날리는 시원함과 보람을 느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삶에 대한 회화적 탐구의 무대가 된 숲은 그에게 그림이 열리는 곳이며, 후기 인생의 무대다. 이관영 작가가 인생의 반 바퀴를 돌아 붓을 들고 만난 나무와 숲을 갤러리 구하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76&aid=000329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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